국도 21호 금년말 조기개통 전망 |
신라APT 앞 지하차도 구간 6월 우선 개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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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인 교통 정체로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던 국도21호(아산~천안) 8차선 확·포장 구간이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금년 12월 조기개통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도21호 확·포장 공사는 아산시 배방읍 구령리~천안시 신방동까지 7Km를 기존 4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포장하는 공사로써 2007년 2월에 공사를 착수해 2012년 6월 준공 목표로 국비 1천973억원을 투입해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장기간의 공사로 인해 지속되던 교통체증의 해소를 위해 신라APT 앞 지하차도 구간을 금년 6월 개통하고 전체구간은 금년 12월 8차선 개통해 통행편의를 도모하며, 내년에는 부대공사 등 잔여공사를 완료해 6월 공사를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확·포장 구간이 조기 개통되면 원활한 교통 흐름으로 아산~천안을 통행하던 하루 8만여대의 차량의 통행시간이 단축돼 인근지역 도시발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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